2026.04.2주
이번에는 음식 사진이 많다.

지난 주는 저녁식사때 집밥을 자주 해 먹었다.
장모님께서 감사하게도 반찬을 여러가지 보내주셨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갈비 김치찜.
내가 좋아하시는걸 아셔서 매번 이 메뉴는 빼놓지 않고 보내주신다.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 쉽게 뼈와 살이 분리가 된다.

지난 번 삼겹살 수육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항정살로 수육을 해보았다.
역시나 성공적.
너무나 부드럽게 조리되어 한 잔 안 할수가 없었다.
육수를 이용한 소스를 만들어 적셔 놓는게 킥.
오래 삶아 항정살만의 꼬들한 식감이 사라진게 조금은 아쉬웠다.

와이프가 손목을 삐끗하여 병원에 가라고 나는 오후에 반차를 쓰고 나왔다.
간만에 둘이서 햄버거로 간단한 점심식사.
버거킹에서 유용욱 바베큐연구소와 콜라보한 와퍼가 나왔길래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무척 잘 맞았는데
단품 가격이 말이 안된다.
이 가격은 좀...

봄철이라고 냉이를 사다가 된장국을 끓였다.
간도 딱 맞고, 냉이향도 좋아 무척 맛있게 한 끼를 먹었다.

같은 날 저녁.
밀키트를 이용한 밀푀유나베.
이 음식은 먹을 때마다 채소가 많아서인지 왠지 건강한 느낌.
여기에 삐약이용 1++ 한우를 살짝 데쳐서 주었다.
우리는 그냥 수입산 소고기...

주말에는 동생이 삐약이를 보러 집에 놀러왔다.
내가 삐약이랑 자전거를 타러나간다고 하자 본인도 가겠단다.
루트는 지난 번과 같이 팔당까지.
이 날은 흐려 날이 조금 추웠는데, 때문인지 삐약이가 복귀길에 조금 힘들어했다.

드디어 제대로 찍어본 내 자전거.
이와 같은 세팅으로 다닌다.
국내에는 전면설치용 유아용 안장이 내가 원하던 형태가 없었다.
1. 안전가드가 있을 것
2. 프레임 단독설치형태일 것.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는데, 설치가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는거라 조금 귀찮기는 한대,
와이프 자전거와 내 자전거로 위치변경을 워낙 자주 하다보니 이제는 숙련되서 괜찮아진 것 같다.
자전거 구매 후 추가 구매한 악세서리들은
1. Light : Raveman FR1000
- 가민 어댑터가 본체에 박혀있는 형태로 향후에 관련 장비를 사면 라이트 위에 바로 장착할 수 있고
Auto On/Off, 각도 조절등 기능대비 컴팩트해서 선택.
2. Seatpost : 알리산 Zoom Shock Absorber 시트포스트
- 안장통을 조금 줄여보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다.
무게가 900g이 넘는게 단점인데, 어짜피 전기자전거라 무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멋진 외형도 한 몫
3. Kick Stand : Merida
4. Lock : 알리산 Etook 프레임락
현재 테일라이트와 핸드그립이 배송중에 있다.
테일라이트는 아무래도 야간라이딩 위험때문에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고,
핸드그립은 순정그립이 워낙 손바닥이 아파서 에르곤 그립으로 바꾸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