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2026.06.1주

jun8564 2026. 6. 8. 15:58

수요일에는 다 같이 투표를 하러 갔다. 
예전에 삐약이가 없을 때는 와이프와 새벽 일찍 투표를 하고 휴일을 놀았는데
오히려 새벽보다 적당한 아침이 사람이 더 적었다.

지방선거는 매번 투표용지가 많아 사고가 잦은 것 같다.

우리 차례일때도 앞 사람이 기표소 내에 찍지 않은 빈 투표용지를 하나 두고가 관계자에게 얘기하니 수거해 가셨다. 

처음으로 셋이서 인증사진까지.
왜인지 내 손은 도라에몽 주먹같이 찍혔다.

 

금요일은 연차를 내고 쉬었다. 

날이 좋아서 외식을 하고 싶어 메뉴를 고민했는데, 
멀리 가는 것은 귀찮다는 이유로 동네 족발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돼지고기를 안 먹던 삐약이도 두돌이 지나고 잘 먹기 시작해 같이 먹기 좋은 메뉴이다. 

 

 

주말에는 함께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리뷰가 좋아서 갔는데, 그냥 리뷰이벤트때문에 객관성 없는 리뷰복사기 같은 그런 식당이였다.
고기도 그저 그렇고 맛있게 먹고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다.

 

 

트레이더스로 장을 보러 갔다. 

항상 장을 보러가는 마트가 지겨워서 간 것인데, 역시나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소가족이 장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소분하기 좋은 아이템과 고기류 위주로 사왔다. 

아 위스키가 저렴한 편이라 그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