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2026.06.2주

jun8564 2026. 6. 17. 13:36

자전거를 들이고 나서 자잘한 호작질을 하는 것에 재미가 들려
이것저것을 구매해서 교체하거나 달아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페달을 바꿔보았다. 

클릿까지는 쓸 생각이 없어서 기존에 달려 있던 평페달은 카본 평페달로 바꾸었다. 

알리에서 눈여겨보던 제품이 있었는데 할인이 평소보다 크길래 바로 구매했다. 

180g 이란 무게가 잘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기존에 달려있던 페달을 분리하여 들어보니 
확실히 가볍다. 거의 1/3 수준인 것 같다. 

페달 분리 시 꿀팁. 
좌우 페달 분리 시 푸는 방향이 매번 헷갈렸는데 무조건 뒷바퀴 방향으로 풀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단 번에 기억되었다.

 

 

요즘 저녁 날씨가 선선하니 기분이 좋아 저녁을 먹고 삐약이와 저녁산책을 자주 나온다.

삐약이는 강변공원의 잔디밭에 오면 강아지마냥 쉼없이 뛰어다니며 땀범벅이 되어 집에 돌아온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등산을 다녀왔다.

출장이나 날씨 문제로 거의 한달이 넘게 쉬었다 올라가는거라 페이스를 조금 느리게 올라갔는데
기존과 시간차이도 없고 힘듦없이 정상에 금새 도달하였다. 

아마도 평상시에는 내가 초반에 오버페이스로 산행을 했다 중후반에 퍼지는 것 같다.
앞으로 이 페이스를 잘 기억했다가 올라가야겠다.

날이 더워지니 아침에는 높은 습도로 전망이 흐릿해보인다. 

 

 

매 년 봄 쯤에는 창문을 닦아줬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자석형 창문닦기는 자꾸 탈락하여 사용하기가 너무나 불편했다. 

그래서 항상 창문 로봇청소기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알리에서 눈여겨 보던 제품이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했다. 

모자이크때문에 사진상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는데 사각형태 청소기라 모서리부분도 오염을 거의 남기지 않고 정말 빠르고 깨끗하게 닦인다.

이런 창문 로봇청소기가 소음과 청소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미닫이 방 창문은 한 면이 5분 내외로 끝이 나고 용량이 작은 청소기정도의 소음이 났다.

마치 안경을 닦은 것 같은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