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이상 절대 손대지 않기로 했었지만...
3년전쯤인가 GTX1070이 출시하자마자 구매했었는데, 막상 즐기는 고사양게임이 없어서 팔아버리고
처박혀있던 970을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있었다.
지난주부터 디비전2를 시작하면서 5년이 넘은 970의 한계를 느끼며 다시 업그레이드 욕구가 분출.
하지만 올 연말, 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중투자를 할 순 없어 성능향상은 느끼되, 가격부담이 적은 방향을 고민하다 RX580으로 결정하고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해당 세대는 광부출신(데이터마이닝)이 많기 때문에 며칠간 찾고 찾다 실제로 개인 시스템에서 사용하다 나머지 부품은 다 판매하고 이것만 남아 판매하는 분들 발견하게 되어 바로 데려왔다.
10여년전에 X700을 쓰고 써보는 라데온이다.
성능? 대만족.
파스 15000점대
그래픽 스코어가 970은 11000대, 1070은 19000대인데
중간에 끼게 되면서 현재 내게 필요한 가장 적당한 성능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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