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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녹스5

[1.31] 아만다녹스, 이탈리아 재심에서 유죄판결 By Tracy Connor, Staff Writer, NBC News아만다녹스는 2007년 이탈리아에서 학생으로 있을때 그녀의 룸메이트를 살해한 죄로 다시 유죄판결을 받고 "두렵고 슬프다" 라고 말하였다. 유죄판결로 뒤집어진 재심으로 판사와 배심원들은 그녀에게 28년형과 미국으로 돌아가 6개월형을 선고하였다. 또한 그녀의 이탈리아 전 남자친구였던 '라파엘 솔레시토' 에게 25년형과 출국금지령이 내려졌다. 4년을 감옥에서 지내고 나온 후 그녀는, 그녀의 자택인 시애틀에서 "이 부당한 평결로 인해 매우 두렵고 슬프다" 라고 진술하였다. "무죄 판결을 받고 난 이후, 이탈리아 사법제도에서는 더 나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예상하였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이 과정에서 아만다 녹스는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지만, .. 2014. 1. 31.
[2.19] 계속되는 아만다녹스의 의혹 현지 시각, 로마에서 이탈리아 검찰은 화요일, 영국 유학생 메레디스 커쳐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 석방된 아만다 녹스에 대하여 항소하였다. 녹스와 그녀의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는 2009년 페루자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서 대한 무죄판결을 지난 10월에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미국,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에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었다. 녹스의 가족은 "판결 당일 아만다의 무죄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검찰이 항소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라고 밝혔다. "아만다의 결백은 명백하였고 항소 재판에서 재입증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검찰이 단순히 아만다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라파엘의 가족을 괴롭히고 있다는것이다." 이탈리아 방송국 ANSA의 인용에 따르면, 페루자의 검사 지오바니 갈라티는 .. 2012. 2. 19.
[10.6] 아만다 녹스? - 무죄 증거편 여기서 아만다 녹스가 유죄 또는 무죄인 이유 다섯가지를 소개한다. 녹스가 무죄인 이유 1. 동기부족 - 여전히 살인에 대한 설득력 있는 동기가 없다. 검찰측은 녹스와 커처가 가사분담에 대한 논쟁, 방의 청결, 남자친구 문제로 골이 깊어져 있어서, 분노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이유가 살인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너무 멀리간 생각이다. 2. DNA흔적의 부족 - 커처가 칼에 찔려 죽은 현장 어떤 곳에서도 녹스의 DNA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검찰측은 살인무기인 부엌칼 손잡이에 녹스의 DNA가 칼날에는 커처의 DNA가 있을거라고 추정했다. 그리고 솔레시토의 DNA를 커처의 브래지어 클립에서 발견함으로서 살인에 동조하였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하지만 로마에 있는 La Sapienza 대학의.. 2011. 10. 6.
[10.5] 아만다 녹스? - 유죄 증거편 여기서 아만다 녹스가 유죄 또는 무죄인 이유 다섯가지를 소개한다. 녹스가 유죄인 이유 (왼쪽부터 : 패트릭 루뭄바 / 아만다 녹스 / 라파엘 솔레시토) 1. 고백 - 녹스는 살인이 있던 밤 집에서 콩고바의 주인 '패트릭 루뭄바' 로 보이는 자의 공격으로 커처의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하였지만, 그녀는 협박에 의해 다음날 아침 이 이야기가 적힌 다섯페이지의 메모를 반복해서 듣고 법정 중에 거짓자백을 하였다. 2. 거짓고발 - 검찰측은 녹스가 루움바를 살인의 흔적을 은닉하려 했다며 거짓고소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경찰은 루움바를 새벽에 급습하여 체포하였고 감옥에서 2주간 투옥되었다. 하지만 이 일은 한 스위스사업가로부터 이야기를 듣기 전에 일어난 일이었다. 살인이 일어난 밤 그 시간 스위스사업가와 루움바는 .. 201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