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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R400 5년만의 케이스 갈이.3RSYS R400.전체 시스템 물갈이전 현 시스템의 마지막 변화라고 생각하고 합리적인 미니타워를 물색하다 선정.과거 3RSYS의 고객대응에 대해 매우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선택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디자인이 빼어나고 조립편의성은 쉬운편이였지만, 보급형인지라 전면패널이 얇아 LED 빛이 투과되거나 동봉된 볼트의 종류가 적어 기존에 사용하던 Thermaltake 사의 Riing 쿨러를 체결할 파이의 볼트가 없어 고정하는데 좀 애를 먹었다. 전체적으로 작은 파이의 볼트만 동봉되어 있던데 조금 더 큰 파이의 볼트류도 섞어주었으면 좋겠다. 이 시스템은 아마 이대로 사용되다 차후에 세컨PC로 용도가 변할듯 싶다.연말에 라이젠으로 갈아탈 예정. 2019. 1. 5.
[181225] Fukuoka 2018. 12. 28.
iPhone XS 북미 온라인스토어가 21일 오픈하자 마자 바로 구매했던게 이제서야 도착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던 선적이 미국에 도착 후 증발하더니 홍콩에서 재출발하여 시간이 오래걸렸다. 나쁜 기억이 묻은 6S야 3년동안 수고했다. 2018. 10. 1.
Mi Band3 세번째 미밴드. 'Mi Band3' 기존 미밴드1부터 사용한 나에게 미밴드2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스마트밴드였다.정확히 말하자면 나에게 필요한 기능만 있는 스마트밴드였다. 출시한지는 거의 한달 가까이 됐는데 이제서야 사게 된 이유로는 국내 샤오미 총판인 '여우미' 에서 공식 한글지원을 한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안고 '한글 프리미엄' 을 받은 미밴드3는 국내 출시가가 중국 현지 출시가에 비해 20% 이상 높은 프리미엄이 낀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지만 나는 망설임 없이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배송 이틀전 여우미는 구매자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기 시작한다. 'iOS 한글화 미지원' 이게 무슨 개소린가? 한차례 출고연기까지 있으면서 기다린 아이폰 유저들은 무슨 죄인가?거기다 안드로이드는 비.. 2018.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