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단 한 장.
이번 주 주말부터 해외출장을 나간다.
가족과 함께 하는 마지막 주말이라 와이프는 집에서 쉬게 두고 삐약이랑 주말내내 나가 놀았다.
토요일에는 과천 서울대공원에 있는 대형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총 3층으로 규모가 꽤 컸는데, 지난 번에 다녀왔던 남양주의 키즈카페와 여러모로 비교가 됐다.
1층은 로비와 대형 에어바운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2층부터 본격적인 놀이공간인데 2층은 푸드코트, 3층에는 카페가 있다.
일단 공간에 비해서 조명이 부족해 어두운 인테리어가 아닌 공간이 어둡다라는 느낌이 있다.
놀이기구의 구성은 4세이상은 되야 적극적으로 놀 수 있는 기구가 많았다.
삐약이처럼 2-3세 아이들은 스스로 몸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어른의 케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이용하기 어려운 기구가 많았다.
2-3세 아이를 둔 부모는 별내의 아르떼 키즈파크가 무조건 낫다.
굳이 저기까지 갈 이유가 없는 듯 하다.
[과천, 그라운드 플래닛]
다음 날인 일요일에는 오전에 삐약이와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항상 광나루에서 반환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잠실까지 가보았다. 광나루에서 잠실 방향은 한강과 근접해 있어 뷰가 확 트이니 기분 좋은 라이딩이 가능했다.
광나루의 임시매점은 폐쇄되서 사라졌고, 공사중이던 건물에 정식오픈하여 광나루도 이용하기 편한 편의점이 생겼고
잠실쪽 편의점은 매대 구성이 뭔가 단촐하고 몇가지 상품으로만 통일되서 꽉 차 있다.
델리도 없어서 라면 외에는 허기를 채울만 것도 없고 삐약이와 음료만 간단히 마시고 돌아왔다.
딱 1시간 30분이 걸렸고 총 30km.
이틀간 내 나름 삐약이와 열심히 놀아주었더니, 주말 내내 9시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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