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인도로 출장을 나와있다.
현장은 카메라가 금지되어 있기에 그냥 이곳에서 먹고 지내는 사진만 올리게 될 것 같다.
출국 전 공항 쉐이크쉑에 들려서 간단한 한끼.

이번에는 벵갈루루로 왔다.
첸나이보다 훨씬 깨끗하고 현대적인 공항 모습에 이곳의 첫인상이 좋아진다.

이번 숙소는 내가 직접 검색하고 위치등 이것저것 고려해서 예약을 진행했다.
룸컨디션이 좋다.
특히 인도의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중형 냉장고가 방마다 있다.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들은 한국 모텔에서 사용하는 소형 냉장고를 사용해서 좋은 냉장 성능을 기대할 수도 없고 냉동실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는데 더운 기후의 국가에서 좋은 성능의 냉장고는 꽤나 큰 메리트이다.

나름 구색을 갖춘 헬스장도 존재.
이곳에 와서 있는 머신들로 오랜만에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이 숙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도보로 한국마트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식사와 물 그리고 술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군것질이 가끔씩은 땡기기 마련이다.
그럴때 가까운 거리에 마트가 있으면 꽤나 유용하다.
특히나 인도와 같은 국가에서 인근에 한국마트가 있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
첫날 구경 할 겸 마트에 가서 간단한 군것질 거리와 커피를 샀는데
숙소에서 와서 보니 카누 짝퉁이다.
검은 패키징에 빨간 글씨.
전혀 의심하지 않고 구매했는데 황당하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물건을 들여왔는지.
다음날 다시 가보니 짝퉁 바로 옆에 정품 카누가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다...

첸나이에서는 원숭이를 본 적이 없는데
이 동네에는 야생원숭이를 쉽게 볼 수 있다.

주말에는 숙소 앞에서 현지인들이 결혼식을 했다.
꽤나 특색있는 볼거리였다.

이제부터는 숙소에서 먹은 식사 일부들.
모든 끼니를 찍지는 않고 그냥 생각날 때마다 한 컷씩.
항상 메인요리 1개와 6찬을 준비해주신다.
여기서도 잘못하다간 살이 쪄서 갈 것 같다.









K사로 출퇴근 편도 15분, 한인마트 걸어서 1분.
근방 다른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여러가지 메리트가 분명 있는 곳.
이 지역에 출장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
[벵갈루루,페누콘다,청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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