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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수종사 2021. 4. 23.
Mi Band 6 전작인 Mi band5 에 이어 거진 9개월만에 후속작이 발표된 Mi band6. 역시나 바로 구매. 후속작은 정발을 기다릴까 했지만, 이번 Mi band는 액정이 처음 탑재됐던 Mi band3 이후 가장 많이 진화한 모델이라 참지 못하고 내수용을 바로 구매하였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식별가능한 LCD 크기의 차이, 기존에는 원기둥형태의 Body 정중앙에 작은 사각형 LCD 였지만 이제는 베젤이 두꺼운 편이지만 Body 전체가 LCD로 표현되어진다. 뭐 그 외에 혈중 산소포화도도 측정하는 센서도 탑재했다고는 하나, 나는 오직 알림과 알람이라는 기본 목적에만 충실하게 사용하고 운동할때는 다른 기기를 사용하기에 별 관심은 없다. 러닝타임은 전작과 비슷한 1회 충전시 14일가량이다. 혹시나 이번에는 되나라.. 2021. 4. 16.
Xbox Wireless Controller ; Elite Series2 한국 복귀하고 원 없이 쇼핑중. 태블릿PC와 휴대폰도 바꾸고 싶은데, 현재 타겟 모델이 발표를 안해서 참는중. (MLED버전 iPad와 갤럭시 플립3) 2021. 3. 23.
타오바오 중국에 체류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숙소에 오는 택배도 점점 늘기 시작했다. 본래 장보기라던지 쇼핑자체를 즐겼기에, 도라에몽의 주머니마냥 없는게 없는 타오바오에 눈이 돌아갔고 업무용 아이템부터 아이디어 상품까지... 매주 택배가 날아오고 있다. 특히나 타오바오 쇼핑에 맛들이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이 큰 땅덩어리에서도 한국급 배달속도에 있다. 현재는 상해근처에 있기때문에 북쪽에는 베이징, 남쪽에는 광저우 이 사이에 끼게 됐었는데 대표적인 대도시 답게 대부분의 물건들이 이 양 도시에서 나오게 된다. 거리만 따져도 대충 1500km 정도는 되는데 대부분 주문후 3일이내에 도착한다. (운좋게 상해 출발이면 다음날 바로 도착!) 한국도 요즘 한파라던데, 중국내륙이지만 여기도 야간에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한.. 2021. 1. 11.